금일 보도에 음식점의 58.8% 가 매장에서 파는 가격과 배달앱에 올린 가격이 다르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 또한 이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켜 먹습니다. 물론 전화주문이나 앱을 통해 포장주문을 하면 할인을 해주는 매장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광고비, 중개수수료 등의 문제로 음식 가격과 배달비를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는 서울 시내 34개 음식점의 1,061개 메뉴를 조사를 했는데 저도 앱으로 가격을 보고 실제 인터넷에 최근의 매장 메뉴판들을 검색하면 500원 ~ 1,000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34개 매장 중 분식집은 80% 수준으로 음식가격이 달랐고 패스트푸드, 치킨 전문점의 경우 42% 가 달랐습니다. 저는 맥도날드를 자주 먹는 편인데 맥도날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