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 앱 종류와 이용방법 정리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5월 31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금융소비자는 은행, 카드, 등 기존 신용대출을 금리가 낮은 곳이나 한도가 더 높은 곳으로 바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보통 저축은행에서 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경우 금리가 낮은 경우가 많지만 갈아타기 전에는 꼭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 대출 갈아타기는 15분 만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이용 중인 대출보다 금리가 더 높은 상품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니 15분만이 아니라 꼼꼼하게 확인하셔야합니다.

 

* 대환 대출 서비스 이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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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위원회

 

 

* 플래폼 앱 *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비교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 금융회사 앱 *

 

기존 대출과 해당 회사 대출만 비교

 

은행

NH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KB국민, 하나, 수협, 대구, 부산, 광주, 경남,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산업, 씨티, 전북, 제주

 

저축은행

JT저축, KB저축, SBI저축, 다올저축, 모아저축, 신한저축, 페퍼저축, 한국투자저축,  웰컴, 애큐온, JT친애, 대신, 키움, 예가람, 하나, 고려, HB, OK저축(7월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후 지원)

 

카드

KB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캐피탈

BNK, DGB, JB우리, 우리, NH농협, 하나, 한국, 현대, KB, 롯데(7월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 후 지원)

 

 

기존 대출과 갈아탈 대출을 정말 꼼꼼하게 비교를 해야 합니다. 기존 대출의 이자는 물론 우대금리를 얼마나 받고 있는지, 갈아탄 후 우대금리가 얼마나 적용이 되는지, 중도상환 수수료는 있는지 없는지, 최대 한도가 변경이 되는지 등 신중해야합니다. 막상 갈아탄 후 금리가 기존 보다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랫폼에 따라 대출이 다를 수 있고 여러 번 조회해도 신용도에 영향은 없습니다. 금융 회사 앱으로 조회 시는 소득, 직장, 자산 등 자세하게 기입을 해야합니다.

 

갈아타고 싶은 대출을 선택을 했다면 계약을 진행합니다. 플랫폼 앱을 이용했다면 금융회사 앱으로 바로 연결이 되고 기존 대출금은 대출이동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상환이 됩니다. 앱으로 계약이 어려운 분은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으로 가셔서 하셔도 됩니다.

 

아래는 꼭 아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 10억 원 이하의 대출 중에 보증, 담보 없는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만 갈아탈 수 있음

* 연체대출, 압류, 거래 정지 대출은 이용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