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간 김에 중국집을 다녀왔어요. 11시쯤 도착을 했는데, 12시 쯤 나오니 거의 만석이네요. 주차장도 넓고 맛도 있다보니 맛집입니다. 가격은 집에서 배달해서 먹는 중국집과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요즘 배달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요 저는 상황삼계탕도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하면서 포장 주문도 같이 했어요. 삼계탕도 시키면 같이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생수 두병, 밑반찬들이에요. 옆에 셀프바가 있어서 리필가능합니다. 생수는 기본 2병(3~4인) 이후 정수기 물로 드시면되요. 공기밥은 무료고 음식이 남으면 포장을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것도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되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 부분은 손님을 위한 정성인 것 같아요. 탕수육 소자에요. 3명에서 메인 시키고 탕수육 소자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