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골프백 수화물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넣지 않을 경우 파손이 되어도 보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보상이 가능한 하드케이스에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아래 추가 내용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khu0927.tistory.com/308
소프트 백(항공커버)에 넣고 보내시고 파손이 있을 시 보상이 안됩니다.
골프채의 개수, 준비물, 골프백의 무게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남자골프백은 12kg ~ , 여자 골프백은 11kg ~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체중게에 무게를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방포함 23kg 이하)
국내선
일반석 20kg, 프레스티지석 30kg를 초과할 경우 1kg 당 2,000 원의 요금이 발생(일반수하물 규정)
세 변의 합이 292cm 이하
국제선
일반석
(골프백 1개 + 일반가방 1개)
무게의 합이 23kg 이하 : 위탁 수하물 1개로 간주
무게의 합이 23kg 초과 32kg 이하 : 위탁 수하물 1개로 간주되나 무게 초과 요금(23~32kg) 부과
무게의 합이 32kg 초과 : 위탁 수하물 2개로 간주
일등석, 프레스티지석
(골프백 1개 + 일반가방 1개)
무게의 합이 32kg 이하 : 위탁 수하물 1개로 간주
무게의 합이 32kg 초과 : 위탁 수하물 2개로 간주
세 변의 합이 292cm 이하인 경우 크기 초과 요금이 적용되지 않음
운송 도중 휘거나 파손될 위험이 높아 전용 하드케이스에 넣어야 안전하고 넣지 않을 경우 보상이 불가능함
실제로 두동강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꼭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위탁수하물로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