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밍 요금제 데이터 종류 및 가격

KT 로밍은 3명이 여행을 갈 경우 가장 로밍 요금제가 좋습니다. 한 명이 가입을 하고 다른 친구 2 명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금액의 1/3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친구 두 명은 KT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량의 차이가 있지만 15일 기준으로 33,000 원이기 때문에 15일간 약 11,000 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스마트폰 사용량이 줄고 호텔에서는 와이파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도 충분합니다.

 

 

과연 1기가로는 얼마나 사용이 가능할까요? 카카오톡 글자 기준 10만 건, 웹서핑 2천 페이지, 구글맵 2,500번, 고화질영상 7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해외 로밍 중에는 절대 동영상은 자제하고 가장 가격이 싼 요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KT는 자동로밍이 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다면 45개 국가에 대해 통화 발신과 수신 1분에 119원, SMS 22원, LMS 33원, MMS 220원, 수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100 Kbps로 181개 국에서 사용한 만큼 최대 11,000 원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말 여행지에서 사용량이 없다면 자동로밍으로도 사용한 만큼만 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정말 느립니다.

 

100 Kbps는 SNS 메시지 가능 속도로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대부분 속도가 느려 사용하지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 로밍을 해서 출국을 하는 편입니다. 1 Mbps 정도 되어야 웹서핑 가능속도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경우 로밍요금이 최저 11,000 원으로 데이터양에 따라 요금차이가 있습니다. 

 

출처 : KT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