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돈코츠라멘 라면보다 맛이 있을까

풀무원에서 돈코츠라면 오리지널과 매운맛을 출시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이 더 맛이 있을 것 같아 5,980 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밀키트답게 라면처럼 빠른 조리가 가능합니다.

 

 

두 가지 조리법이 있는데 셰프 조리법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국물 준비 : 물 250cc에 건더기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1분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소스 넣기

 

면 준비 : 냄비에 800cc 물이 끓으면 중약불에서 면을 넣고 50초, 다 익은 면은 채에 걸러 물기 제거

 

완성하기 : 그릇에 면을 담고 국물을 부어 김을 올려서 먹기

 

 

정확하게 조리법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쉬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미지처럼 토핑만 준비가 되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포함이 된 재료 중에 김만으로는 먼가 부족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구운 고기나 삶은 계란만 준비가 되었으면 더 괜찮을 것 같고 가격면에서는 1인분에 3,000원은 맛에 비해 조금 비싼 감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만약 할인을 할 경우에는 재구매해서 토핑을 준비하고 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과 기본재료로 요리를 했을 때를 생각하면 일반 라면이 가성비도 좋고 맛도 더 있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라면을 생각하면 가성비와 맛은 괜찮습니다. 단, 토핑을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