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마철에 습도가 많이 높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습도는 40% ~ 60% 정도입니다. 쾌적하고 건조하거나 눅눅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다음은 비오는날 습도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제습기입니다.
1. 제습기 사용 –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방법
습기 제거 성능 최상. 1시간 만에 눈에 띄는 습도 감소 가능
하루 1~2회 작동만으로도 쾌적한 실내 유지
주의: 물통 비우기, 정기적인 필터 청소 필수
2. 에어컨 ‘제습(Dry)’ 모드 사용
냉방 없이 수분만 제거하므로 여름철 전기세 절감에도 유리
특히 밤이나 새벽에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에 좋음
Tip: 일정 온도 유지로 곰팡이 예방 효과도 있음
3. 천연 제습제 활용 (소금, 숯, 베이킹소다 등)
소금: 습기를 잘 빨아들여 작은 공간에 효과적
숯: 습도 제거 + 냄새 제거까지 가능
베이킹소다: 신발장, 욕실에 두면 효과적
소량씩 여러 곳에 분산 배치하면 더 좋음
4. 젖은 빨래는 실내 금지! 외부나 건조기 사용
빨래 1벌이 방출하는 수분 ≈ 200~300mL 이상
실내 건조 시 제습기, 환풍기 동시 사용 필수
젖은 우산·신발·우비도 실내에 오래 두지 않기
5. 짧고 강한 환기 – 타이밍이 중요
비가 잠깐 그칠 때 10~15분 환기로 습기 배출
양쪽 창문을 동시에 열어 바람길 만들기
주의: 비 오는 중엔 외부 습기 유입되므로 피하기
6. 공기정화 식물 배치
틸란드시아, 스킨답서스, 산세베리아 등은 습도 흡수 능력 보유
시각적 청량감 + 공기정화 + 소량 제습 효과
단, 물 과하게 주지 않기 (과습 유발 위험)
7. 청소와 함께 환기 – 바닥 물기 제거 중요
바닥에 남은 물기 → 공기 중 습도로 재순환
물청소 후 마른 걸레질, 또는 청소 후 제습기 사용 병행
곰팡이 발생 가능 구역(창틀, 벽면)은 소독제 병행
8. 양초나 향초로 습기 일부 제거
양초가 타면서 공기 중 수증기를 일부 제거
실내 냄새 제거, 분위기 개선에 도움
주의: 화재 위험 없도록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짧게 사용
9. 습기 잘 차는 공간엔 신문지 활용
옷장·서랍·신발장 등 좁고 환기 안 되는 공간
구겨놓은 신문지나 마른 타월로 습기 흡수
2~3일에 한 번 교체해 주면 효과 지속
10. 전자기기 주변 온도 유지 + 통풍 확보
컴퓨터, TV, 공유기 근처에 습기 쌓이면 고장 위험
벽과 거리 두기 + 통풍 구조 확보
필요시 실리카겔 팩 비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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