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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온도 증상과 원인 및 대처방법

신나는나라 2022. 12.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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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정상온도는 36.5 도에서 37도입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더 내려간 35도 이하로 떨어진 경우 저체온증이라고 합니다. 저체온증도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나누어집니다.

 

33도 ~35도 경증

28도 ~ 32도 중등도

28도 미만 중증

 

추운 겨울에 장시간 노출이 많이 될 경우 저체온증이 발생을 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한 겨울에 반팔을 입거나, 비에 젖거나 물에 빠지거나 할 경우 저체온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술을 먹고 술에 취해 밖에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드는 경우도 아주 위험합니다.

 

* 경증 증상

 

떨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닭살같이 기모근에 수축현상이 일어남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으로 보임

중심을 잘 못 잡고 쓰러지거나 자극에도 무반응 상태가 있음

 

* 중등도 증상

 

혼수상태에 빠지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느려짐

뻣뻣해지고 동공이 확장이 됨

 

* 중증 증상

 

치명적인 부정맥이 유발이 되어 심정지가 일어남

혈압이 떨어지며 의식을 잃음

 

* 예방방법

 

이러한 저체온증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추운 겨울이라도 춥지 않다고 옷을 덜 입지 말고 충분히 두껍고 따뜻하게 입고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옷을 많이 입어서 한 개 정도 벗게 되더라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꼭 옷을 잘 챙겨서 입어햐겠습니다. 또한 평소에 술이 취해 밖에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드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적당히 섭취를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 대처방법

 

저체온증에 걸린 환자는 스스로 체온을 유지할 열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강제로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직접 열을 가하지 말고 담요, 침낭, 따뜻한 물, 가습 된 고온의 호흡 등 다른 방법으로 환자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젖은 옷을 입고 있다면 마른 옷으로 갈아입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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